한국진로교육학회는 2025년 12월 15일(월)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단순한 회무 보고를 넘어, 지난 2년간 제16대 집행부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학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제16대 집행부는 재임 기간 동안 △춘·추계 학술대회의 내실화 △학술지 발간의 안정적 운영 △진로교육 관련 정책·연수 사업의 활성화 △회원과 학계, 현장을 잇는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뉴스 레터의 발간 △학회의 대외적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의 배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왔습니다. 또한 투명한 재정운영과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학회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진로교육의 학문적 발전과 실천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성과가 분야별로 상세히 보고되었으며, 학회가 진로교육의 대표 학술단체로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학교 현장·정책 현장·연구 현장을 아우르는 학제 간 협력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으며, 학회의 사회적 기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운영위원회는 향후 학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구성하기 위해 제17대 회장단 선출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양종국 교수(한경대학교 장애상담심리과)가 제17대 한국진로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양종국 신임 회장은 현재 학회의 부회장으로서 학회 창립시부터 활동에 깊이 참여해 왔으며, 진로교육 연구와 정책, 실천의 통합적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연구자입니다.
신임 회장은 “진로교육이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학회가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학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25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는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한국진로교육학회는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공헌을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학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